삼성중공업이 올해 국내 조선업체 가운데 단일 계약으로는 최대 규모인 해양플랜트를 수주했습니다.
삼성중공업은 모잠비크 인근 해역에 설치된 초대형 해양플랜트인 '부유식 LNG 생산설비' 프로젝트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.
수주액은 25억 달러, 우리 돈 2조 9천억 원으로, 계약 기간은 오는 2022년 6월까지입니다.
김병용[kimby1020@ytn.co.kr]]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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